
이 챕터를 읽으며 나만의 '부제'를 정했다.
"완벽한 순간과 컨디션은 오지 않는다."
역시, '퓨처셀프가 되는 마지막 단계'라 그런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당연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건 '애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누군가나 무언가에 관심이 생기면, 자주 찾아보게 되고, '애정'이 생긴다.
그렇게 더 알고 싶어지고, 관련된 걸 찾아보게 되고 '익숙해'진다.
거기서 방향이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한다.
'아, 뭔가 자주 보니까 흥미가 떨어지네.'와
'아, 익숙해졌네. 내가 이걸 처음에 왜 좋아했지?'라고 생각이든다.
당연한 말들도 똑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들어 '애정'을 예시로 들어봤다.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되고, 그러다보니 '익숙해'진다.
그렇게 우리는 너무 자주 듣다보니, 두 갈래 길에서 좀 더 쉬운 '흥미가 떨어지네'를 걷기 시작하고,
흥미가 떨어지면서 자주 듣는 당연한 말들은 '힘을 잃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사람은 흥미가 떨어지면 덜 찾게 되고, 덜 찾으면 그것에 대한 의미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길은 '두 개'였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지만...
두번째 길, '내가 이걸 왜 좋아했지?'는 다른 쪽 길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다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이걸 좋아했던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
즉, '왜'를 찾는 것이다.

핵심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라는 말을 왜 했는가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 '퓨처셀프'에서는 '당연한 말들'을 너무나 많이 한다.
그래서 읽다보면, '에이 이거 당연한건데, 왜 이렇게 구구절절 써놨지?'라는 느낌을 준다.
근데, 우리는 이 당연한 말들을 왜 당연할 정도로 주변에서 들었고,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게 요지다.
사람들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관계가 익숙해지면 그것의 중요함을 '왜 중요한 지 잊을 때'가 있다.
당연한 말들 또한 그렇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라는 것은
생각만 하고 있지 말고, 행동해서 결과물을 하나씩 보여가라. 라는 말이다.
내 머리 속에만 갇혀 있고 세상에 나오지 않은 생각들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죽은 생각'이다.
하지만, 그게 미숙하더라도 세상에 나오게 되면 '태어난 생각'이 되고, '성장할 수 있는 생각'이 된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나이가 먹고, 여러 가지를 배우며 성장해 간다.
그러한 사람들에게서 나온 '생각'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뭔가 시작점이 있어야, 아니 뭐라도 해야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고민할 수 있지 않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제대로 모른다.

완벽도? 품질? 중요하지.
그런데...
뭔가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그러자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 뭔가를 배우는 것은 큰 계획이 필요하지 않다.
'이거 재밌겠다. 해보자'
이거면 된다.
운동을 해도 좋고, 글을 써도 좋고, 그림을 그려보고, 전시회를 구경하고, 사람이 많은 거리를 돌아보고, 맛집을 찾아다녀보고, 게임을 해도 좋다.
다만, 그것들을 통해서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나',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찾게 된다면, 아니 그 방향의 실마리라도 느끼게 된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거다.
위에 쓴 [ 운동 / 글 / 그림 / 전시회 / 거리 구경 / 맛집 탐방 / 게임 ] 이 중에서 '글'을 쓴다고 한다면,
위 나머지 6가지 활동 중 내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활동의 비중을 '줄이고', 끝에는 '포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경쓸 것이 많으면 그만큼 에너지도 분산된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고 해도, 한 번에 많은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느려지고 버벅거린다.
사람도 그렇다.
에너지를 쓰면,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야 다시 에너지를 쓸 준비가 되는 것이다.
당연히 건강도 챙겨야 하고, 건강을 위해 음식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해야 한다.
잠도 잘 자야 한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이렇게 내가 뭔가를 하는 것에 있어 '당연한 것'들이 생기는 것처럼,
주변에서 듣는 혹은 보는 당연한 말들이 '왜 저런 말/문구가 생겨났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자.
그리고, 당연한 것들에 둘러싸인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해보자.
그렇게 되면 생각이 많아질 거다.
그 때 조심해야 한다.
생각만 많아지면 내 생각에 갇히게 된다.
그러니까 여러 경험을 해보며 미숙하더라도 '나를 표현'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물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나에 대한 표현에는 엄청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제일 첫번째는 '자기 관리'가 아닐까?
[ 수면, 휴식, 식사, 건강 ]
이것부터가 '나를 표현'하는 것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다들 건강하게,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찾아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완벽한 순간과 타이밍은 오지 않는다.
그러니 완벽하지 않은 순간에도 시도하며, 완벽에 가까워 지도록 채워가자.
퓨처셀프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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